정의당 대구시당 대구시 민선7기 2년 평가토론회 개최

대구시 노동정책 방향과 기본계획 부재, 구체적인 사업계획 수립 우선되어야

이영재 기자

작성 2020.07.08 14:55 수정 2020.07.22 16:30

 


정의당 대구시당이 지난 7일 대구광역시의회 회의실에서 '대구시 민선7기 2년 평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대구시 민선7기 2년간의 노동정책과 청년정책시의회 활동을 평가, 대구시와 시의회에 전달하고 이에 대한 점검과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준비됐다.

 

주제발표 첫 번째인 주제발표로 나선 정의당 대구시당 비상구 정은정 소장은 "대구시의 노동정책 방향과 기본계획의 부재를 지적하며 구체적인 사업계획의 수립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평가했다


또한 취약계층 노동자의 권리보호와 노동복지 사업이 필요하며공공부문 사용자로서의 대구시의 역할을 강조했다마지막으로 다양한 노동계와의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상생 발전하는 지역 노사정 관계를 만들 것을 주문했다노동정책 관련 지정 토론자는 대구대학교 사회학과 이승협 교수가 맡아 토론을 진행했다.

 

두 번째 청년정책 평가 발제로 나선 정의당 대구시당 임아현 청년위원은 "청년 정책이란 단순한 물질적 지원이나 서비스가 아니라 가치관의 문제이며 청년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며 정책 설계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구시 청년 일자리 정책과 인프라 문제를 짚으며 청년들이 정책의 수혜자가 아닌 설계자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소통하는 행정을 요구했다청년이 대구의 꿈과 희망이 아니라대구시가 청년에게 꿈과 희망이 되어야 한다며 발제를 마무리했다청년정책 관련해서는 대구시 청년네트워크 운영지원팀 심재신 팀장이 토론을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대구시의회 의정활동 평가에 대한 발제자로 나선 정의당 대구시당 환경위원회 백소현 위원장은 "입법활동 (조례 제·개정 의원 발의), 시정질문 및 5분 자유발언행정사무감사 시정조치 및 처리 요구출석 등 4가지 항목의 자료를 분석하고 평가를 진행했다


총평으로 제8대 대구시의회 전반기 2년의 활동은 전반적으로 제7대 동기간에 비해 활발해졌고내용적으로도 차별성 있는 안건 및 제안 등이 있어 고무적이나 차별성 있는 안건 및 제안 등이 처리되지 않은 부분과 의원수가 비슷한 광주시의회에 비해 활발하지 않아 향후 노력이 더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대구광역시의회에서는 이진련 시의원이 토론자로 나와 토론에 함께 했다.


한편 토론회에 참석한 모두가 참여하는 질의응답과 전체 토론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이날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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