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도 모르는 소비자 마음] 박소윤 작가 일문일답

1. [AI도 모르는 소비자 마음]은 어떤 책인가요?

2. 이 책을 집필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3. [AI도 모르는 소비자 마음]을 어떤 분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가요?

이시우 기자

작성 2020.03.25 11:39 수정 2020.03.25 11:39
박소윤 작가


1. [AI도 모르는 소비자 마음]은 어떤 책인가요?

스탠포드 대학은 세계적으로 성공한 스타트업 기업가를 많이 배출한 학교이다. 혹자는 이에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을 강조하는 D.School 덕분이라고 한다. 이 책은 디자인 씽킹의 첫단계인 소비자의 “Pain Point” 도출을 통한 공감(Empathy)”을 형성하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했다. GS 허태수 회장님은 올해 경영 화두로 "디자인씽킹"을 선포하셨고, LG그룹의 구광모 회장님 또한 경영 화두로 "pain point를 찾아라"를 강조했다. 이에 이 책은 3parts로 구성된다. (1)아직 익숙하기도 하고 낯설기도 한 “Pain Point” 개념 정의 (2) Pain Point에 대한 Big 5 탐험 방법이다. 여기서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등에서 검증받은 이론과 필자가 20년 동안 실무에서 진행한 경험을 연결하여 소개한다. (3) 이러한 탐험 도구를 잘 사용하는 9Kills이다. 이는 창의적 발상 및 전략적 의사 결정에 필요한 통찰력을 다룬다. 개념적 내용만 다루는 기존의 마케팅 책과는 실제 기업 실무선에서 적용할 수 있는 70여개의 국내외 성공 사례를 흥미롭게 제시하였다. AI가 절대로 하지 못하는 영역이 인간에 대한 이해라고 한다. 이해는 인간만의 절대적 영역이다.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인간지능’ 업그레이드를 시키면서 Big data 혹은 AI와 같은 기술적 힘을 빌어서 병행해보라. 불확실한 것만이 확실한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전략적 의사 결정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2. 이 책을 집필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첫 번째 계기이다. 최근 서점가를 지배하는 책 제목의 Key word는 ‘밀레니얼 세대’ 혹은 ‘Z 세대’, ‘트렌드2020’, 혹은 ‘부자’ 등이 지배적이다. 마치 이러한 주제가 아니면 서점가에서 제대로 된 취급을 받지 못하는 느낌이 들 정도이다. 그런데, 밀레니얼 혹은 90년대생은 마케팅 관점에서는 결국 “소비자”이다. 트렌드 연구 또한 “소비자”들이 어떤 것을 선호하고 무엇에 영향을 받는가와 관련된 것이지 않을까. 또 기업이 ‘부자’가 된다는 것 또한 “소비자”들이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해야만 이윤을 얻을 수 있다. 결국 비즈니스의 본질은 “소비자”인데, 우리는 가끔 일시적인 트렌드에 휘둘려 가장 중요한 것을 잃고 사는 것이 아닌가 싶다.두 번째는 인간은 본능적으로 ‘인지적 구두쇠’의 기질을 지니는 바, 자신이 경험한 프레임 내에서 생각의 닻(Anchoring)을 내려버린다. 마치, 자신이 아는 세계가 모든 것인양 일종의 착각 상태에서 의사 결정을 내린다. 이는 잘나고의 못나고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태생적 한계이다. 소비자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일종의 소비자 근시안(Consumer Myopia)에 빠져 있을 수도 있다. 이 책을 통해서 내게 수익을 올려다 주는 소비자와 당신의 Gap을 좁혀나가길 바란다.

 

3. [AI도 모르는 소비자 마음]을 어떤 분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가요?

이 책의 메인 타겟은 마케터, 기업의 제품(서비스) 개발 담당자, 스타트업 기획가, 소비자 심리을 알아야 하는 광고 기획자, 마케팅을 공부하는 학생이다. 실제로 서평단 후기에 이 책은 마케팅 관련자가 아니더라도 통찰력을 키우고 싶은 일반인에게도 필요한 콘텐츠로 구성된, 책상에 두고 두고 봐야 하는 “소장 아이템”이라는 평가도 많이 있음을 참고해 주길 바란다.


박소윤 작가의 [AI도 모르는 소비자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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