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구 '정치하는 엄마들'과 정책제안 및 시민선거인단 참여 협약식 열어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 노동조합과 비례대표 후보 선출 위한 시민경선인단 참여 조직

입력시간 : 2020-02-12 11:02:59 , 최종수정 : 2020-03-06 12:38:22, 대구북구뉴스 기자

 

   

정의당 대구시당이 총선을 앞두고 외연 확장을 위해 대구 정치하는 엄마들과 정책제안 및 시민선거인단 참여 협약식을 진행했다.

 

지난 11일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서는 대구 정치하는 엄마들에서는 김소향 활동가와 1인이, 정의당 대구시당에서는 장태수 대구시당 위원장을 포함한 총선 후보 5인이 모두 참석했다. 또한 육아활동을 하고 있는 정의당 당원들도 참석하여 당사자의 목소리를 함께 나누었다.

 

김소향 활동가는 정책제안 서두에 정치하는 엄마들의 정관을 나누고 읽으면서 단체의 설립 배경과 집단 모성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사회적 모성에 함께 한다는 의미로 정치하는 엄마들 단체복을 장태수 위원장에게 입혀주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이어서 제안된 정책에는 무상급식 문제, 국공립 어린이집 비율, 놀이터, 도서관, 공원의 부족 등에 대한 대구의 현실을 지적했다. 제안을 받은 장태수 위원장은 원래 정의당도 생각하고 고민하던 지점이며 같은 이야기라도 총선을 계기로 다시 한 번 확인하고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변했다.

 

이어진 협약식에서는 제안된 정책제안을 정의당 대구시당이 적극 수용하고 이를 공약에 반영하기로 했고, 대구 정치하는 엄마들은 정의당 시민경선인단 모집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인 연대를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앞서 정의당은 지난달 29일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정치위원회를 시작으로 4일에는 대구 420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의 시민선거인단 모집에 적극 동참할 것을 협의했다. 27일에는 대구지하철노동조합과 간담회를 가졌다.

 

한편 13일에는 정의당 중앙당 상무위원회가 지역을 찾아가는 일정으로 대구에서 개최된다. 15일에는 12일 일정으로 대구시당 운영위원회 워크샵을 진행하고 총선승리를 위한 결의를 모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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