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정당 최초로 21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 선출 위한 시민선거인단 모집한다

정의당,당에서 낙점한 후보가 아니라 유권자들의 참여로 국회의원 비례후보 선출

입력시간 : 2020-01-08 15:55:29 , 최종수정 : 2020-01-29 23:31:46, 대구북구뉴스 기자
[사진=정의당 제공]

 

정의당이 지난 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총선의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 선출을 위한 시민선거인단 모집에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심상정 대표는 "정의당은 오늘부터 '정치 판갈이 대장정'에 나선다""이번 총선에서 70년 기득권 낡은 정치를 교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고, 국민의 손으로 국민을 닮은 정의당 후보들을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윤소하 원내대표도 "정의당은 진성당원제의 기틀을 지키면서도 시민의 참여를 보장하는 개방형 민주정당의 모범을 창출할 것"이라면서 "당에서 낙점한 후보가 아니라 유권자들의 참여로 국회의원 비례후보를 선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당은 21대 총선에서 처음으로 비례대표 후보 선출 시에 '개방형 경선제'를 도입하기로 했고, 131일까지 선거인단을 모집한다. 선거인단에는 만 18세 이상의 투표권이 있는 국민은 누구나 선거인단 신청이 가능하고 신청자 본인이나 대리인이 정의당 전국 각 시도당에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 ARS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한편 정의당은 2월부터 비례대표 후보를 뽑는 경선이 시작되는데 정의당은 비례대표 경선에서 당원 70%, 시민 30%의 비율로 득표수를 반영해 비례대표 순번을 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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